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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cave금융위기는 어떻게 번지나: 1997년과 2008년
Chapter 03만기 불일치, 뱅크런, 예금자보호

위기가 번지는 공통 구조와 안전장치

1997년과 2008년은 출발점이 달랐지만 번지는 모양은 닮았습니다. 짧게 빌린 돈으로 오래 묶이는 곳에 돈을 대고, 빚으로 몸집을 키웠다가, 돈이 한꺼번에 빠져나갔습니다. 이 구조와 그것을 막는 두 가지 안전장치, 그리고 두 가지 흔한 착각을 짚습니다.

읽는 시간 6분선행 챕터 01, 02핵심 개념 3개

두 위기의 같은 뼈대

1장과 2장의 위기를 나란히 놓으면 같은 뼈대가 보입니다.

1997년 한국 2008년 미국
짧게 빌린 돈 은행들이 외국에서 빌린 만기가 1년 이하인 외국 빚입니다.1997년 외환위기는 왜 일어났나 챕터에서 보기 투자은행의 하룻밤짜리 빚, 여러 사람의 돈을 모아 만기가 짧은 채권·어음 같은 단기 금융상품에만 투자하는 펀드입니다.파킹통장·CMA·MMF, 누구에게 맡기는 돈인가 챕터에서 보기에 맡긴 돈
오래 묶인 곳 기업에 내준 긴 대출 집 대출로 만든 증권
한꺼번에 빠져나간 일 외국 은행들의 연장 거절 짧은 빚의 끊김, MMF 인출
숨을 돌리게 한 것 IMF 등의 지원, 국제 은행들의 빚 연장 MMF 정부 보증, 두 중앙은행이 정한 기간 동안 서로의 돈을 바꿔 주기로 한 약속입니다. 2008년 한국은행은 이 약속으로 연준에서 달러를 빌릴 길을 열었습니다.2008년 금융위기는 집 대출에서 어떻게 번졌나 챕터에서 보기

이 챕터는 이 뼈대를 세 낱말로 정리합니다. 곧 갚아야 하는 돈을 빌려, 오래 지나야 돌려받는 곳에 빌려주거나 투자해 생기는 차이입니다., 은행이 예금을 못 돌려줄까 걱정한 예금자들이 한꺼번에 돈을 찾으러 몰리는 일입니다., 자기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빌려 자산을 키우는 것, 또는 자산이 자기 돈의 몇 배인지 나타낸 배율입니다.2008년 금융위기는 집 대출에서 어떻게 번졌나 챕터에서 보기입니다.

만기 불일치: 짧게 빌려 길게 빌려주기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은행업을 ‘짧게 빌려 길게 빌려주는’ 일로 정의합니다.[1] 예금은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짧은 빚이고, 은행은 그 돈으로 더 긴 대출을 내줍니다.[1] 이처럼 갚을 날과 돌려받을 날이 어긋난 것을 만기 불일치라고 합니다. MMF나 투자은행도 은행과 같은 일을 합니다.[1] 은행이 대출하면서 예금이 생기는 과정은 돈 창조 코스 1장에서 봤습니다.

쉽게 말하면

친구 열 명이 언제든 돌려받는 조건으로 만 원씩 맡겼다고 해 봅시다. 나는 그 돈을 1년 뒤에 돌려받기로 하고 다른 친구에게 빌려줍니다. 한두 명씩 돌려 달라고 하면 남겨 둔 돈으로 내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쟤가 못 돌려줄지도 모른대”라는 말이 돌면 열 명이 한꺼번에 찾아옵니다. 빌려준 돈은 1년 뒤에야 돌아오니, 나는 망하지 않았는데도 당장 내줄 돈이 없습니다. 맡긴 친구는 예금자, 나는 은행, 1년짜리 빚은 은행의 대출입니다. 다만 은행에는 친구 사이에 없는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볼 금융회사가 예금 등을 못 돌려주게 되면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별 1인당 원금과 소정이자를 합쳐 1억 원까지 대신 내주는 제도입니다.과 중앙은행입니다.

뱅크런은 스스로를 키운다

예금자가 한꺼번에 몰리면 은행은 대출 같은 자산을 만기 전에 팔아야 합니다.[2] 급하게 팔면 제값을 받지 못해 손실이 납니다.[2] 손실이 자기 돈을 넘으면 건전하던 은행도 정말로 망합니다.[2] 그래서 다른 사람이 먼저 찾을 것 같다는 믿음만으로도 인출이 시작됩니다.[2]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뱅크런에 대한 모두의 예상이 스스로 실현된다고 설명합니다.[2] 2장에서 본, 리먼 채권이 없던 MMF에서 돈이 빠진 일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요즘의 뱅크런은 더 빠릅니다. 2023년 3월 9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에서는 하루에 400억 달러 넘는 예금이 빠졌습니다.[3] 이튿날에는 1,000억 달러 넘게 더 빠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3] 연준은 소셜미디어를 타고 인출이 전례 없는 속도로 번졌다고 적었습니다.[3]

빚이 많으면 이 고리는 더 짧아집니다. 2장에서 본 대로 레버리지가 높으면 작은 손실로도 자기 돈이 사라집니다. 연준은 지나친 레버리지가 금융회사를 대출을 줄이거나 자산을 팔거나 문을 닫게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4] 돈이 빠져 자산을 헐값에 팔면 값이 더 떨어져 다른 회사까지 흔들립니다.[4]

기둥이 있는 작은 은행 건물 앞에 얼굴 없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고, 큰 주황색 우산이 줄 위를 덮고 있으며, 건물 벽에는 초록색 구명튜브가 걸려 있다.
줄을 선 사람들은 예금을 찾으려는 예금자입니다. 우산은 예금보험, 구명튜브는 중앙은행의 최종대부자 역할입니다. 둘 다 줄이 길어지기 전에 불안을 가라앉히는 장치입니다.

첫째 안전장치: 예금보험

예금보험은 뱅크런의 출발점인 두려움을 줄입니다. FDIC는 보험으로 지켜지는 예금자는 남이 먼저 찾을 것 같아도 서둘러 찾을 까닭이 적다고 설명합니다.[2] 미국이 1933년 예금보험을 만든 것도 잦은 뱅크런에 대한 대응의 하나였습니다.[1]

한국에서는 예금보험공사가 이 일을 맡습니다. 금융회사가 예금 등을 못 돌려주면 금융회사별로 1인당 원금과 예금보험금을 계산할 때 쓰는 이자로, 약정이자와 예금보험공사가 정한 이자 가운데 적은 금액입니다.통장 고르기와 예금자보호 챕터에서 보기를 합쳐 1억 원까지 대신 내줍니다.[5][6] 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6] 예금보험공사는 작은 예금자를 먼저 지키고, 부실한 회사를 고른 예금자도 책임을 나눠 지게 하려고 한도를 둔다고 설명합니다.[6] 예금자보호를 받는 통장 고르기는 저축 코스 3장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한도는 바뀌어 왔다

1997년 초 예금보험 한도는 1인당 2천만 원이었습니다.[8] 1997년 11월 19일부터 이듬해 7월까지는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를 합친 돈입니다.DSR 한도 안에서 얼마까지 빌릴 수 있나 챕터에서 보기 전액을 보호했습니다.[8] 2001년부터는 5천만 원이었고, 2025년 9월 1일부터 1억 원이 됐습니다.[8] 한도는 제도가 정한 숫자라 바뀔 수 있습니다. 위 1억 원은 2026년 10월 기준입니다.

둘째 안전장치: 최종대부자

예금보험이 예금자를 안심시킨다면, 예금 인출이 몰려 돈이 잠시 모자란 금융기관에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 빠르게 빌려주는 역할입니다.는 은행에 숨 쉴 돈을 줍니다. 한국은행은 일시적으로 돈이 모자란 금융기관에 발권력으로 빠르게 빌려주는 기능이라고 설명합니다.[9] 인출이 몰리면 멀쩡한 은행도 돈이 모자라 쓰러지고, 그 불안이 연쇄 도산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9] 대신 금리는 시장금리보다 조금 높게 받습니다.[9] 어려울 때 싸게 빌릴 수 있다고 믿고 지나치게 빌리는 일을 막으려는 것입니다.[9]

다만 중앙은행이 찍을 수 있는 돈은 자기 나라 돈뿐입니다. 1997년 한국에 필요했던 것은 원화가 아니라 달러였습니다. IMF의 지원과 2008년 연준과의 통화스와프가 중요했던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착각 하나: 예금이면 무엇이든 안전하다

예금보험에는 한도가 있고, 지키는 것도 예금 등 정해진 상품뿐입니다.[7] 은행 창구에서 샀더라도 보호 대상이 아닌 상품은 지켜 주지 않습니다.[7]

예금보험이 지키는 것 지키지 않는 것
보통예금, 정기예금, 적금, 외화예금[7] 펀드·MMF, 은행이 발행한 채권, CD, RP[7]
증권사 계좌에 현금으로 남은 돈[7] 증권사 CMA, ELS, 증권사가 발행한 채권[7]

2장에서 본 대로 2008년 미국의 MMF도 예금처럼 쓰였지만 보험이 없었습니다. SVB는 2022년 말 예금의 약 94%가 보험이 없는 예금이었습니다.[3] 연준은 SVB가 빨리 무너진 것이 보험 없는 예금에 크게 기댄 것과 바로 이어진다고 평가했습니다.[3] 경영진이 금리 위험과 유동성 위험을 관리하지 못한 것도 함께 꼽았습니다.[3] MMF와 CMA가 예금과 어떻게 다른지는 저축 코스 4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착각 둘: 위기는 미리 알 수 있다

위기가 지나면 원인이 뚜렷해 보입니다. FCIC 다수 의견은 2008년 위기에 경고 신호가 있었지만 무시되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11] 하지만 미리 아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IMF 독립평가실은 1997년 한국을 두고 IMF가 거의 마지막 순간까지 낙관했다고 평가했습니다.[10]

날짜를 맞히려는 착각

연준은 충격은 본래 예측하기 어렵다고 봅니다.[4] 대신 충격을 키우는 취약성은 쌓이고 줄어드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고 봅니다.[4] 약한 곳을 아는 것과 터지는 날을 맞히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그래서 위기가 언제 올지 맞히기보다, 언제 오더라도 버틸 수 있게 준비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코스를 한 번에 정리하면

세 챕터를 꿰는 그림

1997년 한국은 짧은 달러 빚으로, 2008년 미국은 하룻밤 빚과 MMF로 오래 묶이는 자산에 돈을 댔습니다. 빌려준 쪽이 한꺼번에 돈을 거두자, 건전해 보이던 곳도 버티지 못했습니다. 예금보험은 예금자의 두려움을, 최종대부자는 은행의 돈 부족을 막지만, 둘 다 한도와 조건이 있습니다. 내 돈에도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급할 때 바로 꺼낼 수 있는지, 빚이 감당할 만한지, 보호 한도 안에 있는지입니다.

용어 정리

만기 불일치
곧 갚아야 하는 돈을 빌려, 오래 지나야 돌려받는 곳에 빌려주거나 투자해 생기는 차이입니다.
뱅크런
은행이 예금을 못 돌려줄까 걱정한 예금자들이 한꺼번에 돈을 찾으러 몰리는 일입니다.
예금보험
금융회사가 예금 등을 못 돌려주게 되면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별 1인당 원금과 소정이자를 합쳐 1억 원까지 대신 내주는 제도입니다.
최종대부자
예금 인출이 몰려 돈이 잠시 모자란 금융기관에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 빠르게 빌려주는 역할입니다.

용어 사전 전체 보기

정답 0 / 4

Q1망하지 않은 은행에도 뱅크런이 일어날 수 있는 까닭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Q2은행 창구에서 가입한 머니마켓펀드(MMF)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무엇입니까?

Q3한국은행이 최종대부자로 돈을 빌려줄 때 시장금리보다 조금 높은 금리를 받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Q4미국 연준이 금융위기를 지켜보는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무엇입니까?

  • 두 위기 모두 짧게 빌려 길게 묶은 돈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며 번졌습니다.
  • 뱅크런은 은행이 건전해도 남이 먼저 찾을까 두려운 마음만으로 일어날 수 있고, 빚이 많을수록 작은 손실이 큰 위기가 됩니다.
  • 예금자보호는 금융회사별 1인당 1억 원까지 예금 등 정해진 상품만 지키고, 중앙은행은 최종대부자로 자기 나라 돈을 빌려줍니다.
  • 위기가 언제 올지는 맞히기 어렵지만, 어디가 약한지는 지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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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Preventing Bank Runs (Economic Brief 18-03, 2018) ·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미국 지역 연방준비은행의 연구 해설입니다. 은행업은 '짧게 빌려 길게 빌려주는' 만기 변환이고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예금으로 더 긴 대출을 내준다는 설명, MMF와 투자은행도 은행과 같은 일을 한다는 설명, 뱅크런은 은행이 지급불능이든 아니든 일어날 수 있다는 설명, 1913년 최종대부자 연준의 설립과 1933년 예금보험의 도입이 뱅크런에 대한 대응이었다는 설명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2. AOptions for Deposit Insurance Reform, Section 4 (2023) ·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예금보험 기관의 정책 보고서입니다. 은행이 바로 찾을 수 있는 예금으로 팔기 어려운 긴 대출에 돈을 대므로 뱅크런에 취약하고, 많은 예금자가 한꺼번에 찾으면 긴 자산을 제값보다 싸게 팔아 손실이 자본을 넘으면 지급불능이 된다는 설명, 다른 예금자도 그럴 것이라고 믿어 건전한 은행에서도 인출이 일어나고 뱅크런에 대한 모두의 예상이 스스로 실현된다는 설명, 예금보험이 인출할 동기를 없애 뱅크런을 막는다는 설명(인쇄 25~26쪽)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3. AReview of the Federal Reserve's Supervision and Regulation of Silicon Valley Bank (2023)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연준이 낸 감독 검토 보고서입니다. 2023년 3월 9일 SVB에서 400억 달러 넘는 예금이 빠졌고 경영진은 3월 10일 1,000억 달러 넘게 더 빠질 것으로 봤으며 이는 예금의 약 85%였다는 설명, 소셜미디어를 타고 보험 없는 예금이 전례 없는 속도로 빠졌다는 설명(인쇄 4쪽), 2022년 말 예금의 약 94%가 보험이 없는 예금이었고 빠른 몰락이 보험 없는 예금에 크게 기댄 것과 이사회·경영진이 유동성 위험과 금리 위험을 관리하지 못한 것에 직접 이어진다는 평가(인쇄 21·24쪽)를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4. AFinancial Stability Report (2026년 5월) · Purpose and Framework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연준의 금융안정 보고서입니다. 충격은 본래 예측하기 어렵지만 스트레스를 키우는 취약성은 쌓이고 줄어드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는 설명, 금융회사의 지나친 레버리지는 손실을 흡수하지 못해 대출을 줄이거나 자산을 팔거나 문을 닫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 곧 돌려주기로 하고 모은 돈을 빨리 팔기 어렵거나 만기가 긴 자산에 넣으면 나쁜 상황에서 빨리 빼려는 동기가 생기고 금융회사가 헐값에 자산을 팔게 될 수 있다는 설명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5. A예금자보호법 시행령 제18조(보험금의 계산방법의 예외 등)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2026년 10월 29일 확인한 현행 조문(2025년 9월 1일 시행)입니다. 법 제32조제2항에 따른 보험금 지급한도를 1억 원으로 정한 제7항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6. A보호한도 · 예금보험공사예금보험 운영기관의 안내입니다. 소액예금자를 먼저 보호하고 부실 금융회사를 고른 예금자도 책임을 나눠 지도록 예금 전액이 아니라 일정액만 보호한다는 설명, 원금과 소정이자를 합쳐 금융회사별로 1인당 1억 원까지 보호하고 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는다는 설명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7. A보호금융상품 · 비보호금융상품 · 예금보험공사예금보험 운영기관의 상품표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가입 금융회사가 취급하는 '예금' 등만 보호하고 모든 금융상품이 보호 대상은 아니라는 설명, 은행의 요구불예금·정기예금·적금·외화예금은 보호하고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펀드·MMF 같은 금융투자상품, 은행 발행채권은 보호하지 않으며, 증권사 계좌에 현금으로 남은 돈은 보호하고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주가연계증권(ELS), 증권사 발행채권은 보호하지 않는다는 구분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8. A예금자보호한도 변천내역 · 예금보험공사예금보험 운영기관의 공시입니다. 1997년 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1인당 2천만 원, 1997년 11월 19일부터 1998년 7월 31일까지 원리금 전액 보호, 2001년부터 1인당 5천만 원, 2025년 9월 1일부터 1인당 1억 원을 보호한다는 기록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9. A경제용어사전 · 최종대부자 기능 · 한국은행중앙은행의 용어 해설입니다. 일시적으로 지급불능에 빠진 금융기관에 중앙은행이 발권력으로 부족한 자금을 빠르게 빌려주는 기능이라는 정의, 예금 인출이 한꺼번에 몰리면 지급능력과 관계없이 유동성이 부족해지고 연쇄 도산으로 번질 수 있어 이를 막는다는 설명, 과다 차입과 도덕적 해이를 막으려고 시장금리보다 다소 높은 금리를 매긴다는 설명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10. AThe IMF and Recent Capital Account Crises: Indonesia, Korea, Brazil (2003) · IMF 독립평가실(IEO)IMF 안의 독립 평가 기구가 낸 평가 보고서입니다. 한국에 대한 IMF의 감시가 자본 자유화와 은행 부실의 위험을 제대로 짚지 못했고 IMF가 거의 마지막 순간까지 낙관했다는 평가(요약)를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11. AThe Financial Crisis Inquiry Report (2011) · 미국 금융위기조사위원회(FCIC)미국 의회가 만든 조사위원회의 최종 보고서입니다. 위기를 피할 수 있었고 경고 신호가 있었지만 무시되거나 가볍게 여겨졌다는 다수 의견의 결론(xvii쪽)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