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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cave카드값의 구조: 할부, 리볼빙, 현금서비스
Chapter 01결제일, 신용공여기간, 체크카드와의 차이

신용카드는 외상 장부입니다

신용카드로 커피를 사도 그 순간 통장에서는 한 푼도 빠지지 않습니다. 가게에 돈을 낸 쪽은 카드사이고, 나는 정해진 날 카드사에 갚습니다. 체크카드와 무엇이 다른지, 결제일까지 며칠을 기다려 주는지, 다 못 내면 어떻게 되는지 봅니다.

읽는 시간 4분선행 지식 없음핵심 개념 3개

긁는 순간 돈을 낸 사람은 카드사입니다

신용카드로 점심을 사도 통장 잔액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면 가게에는 누가 돈을 냈을까요? 돈을 먼저 낸 쪽은 카드사이고, 나는 그 돈을 정해진 날 카드사에 갚습니다.

빈칸만 그려진 벽 달력 앞에서 얼굴 없는 두 사람이 종이 한 장을 주고받고, 오른쪽 사람은 쇼핑백을 들고 있다. 달력의 한 칸에는 주황색 표시가 있다.
계산대에서 친구가 먼저 값을 치러 주고, 달력에 표시한 날 한꺼번에 돌려받는 약속과 같습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사가 먼저 가게에 돈을 내고, 나는 결제일에 그 돈을 갚습니다.
쉽게 말하면

신용카드는 계산대에서 친구가 대신 돈을 내 주는 약속과 닮았습니다. 친구는 한 달 치를 적어 두었다가 정한 날 한꺼번에 돌려받습니다. 친구가 카드사, 적어 둔 메모가 결제일마다 카드사가 보내는 청구서입니다. 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 수수료, 리볼빙 내역이 함께 적힙니다., 돌려주기로 한 날이 정해진 기간에 쓴 카드값을 모아 결제 계좌에서 빼 가는 날입니다.입니다. 다만 이 친구는 정한 날 다 받지 못하면 남은 돈에 이자를 받습니다. 늦게 갚은 기록은 금융권에도 남습니다.

법도 신용카드를 이렇게 봅니다. 법은 카드 대금을 결제하는 일을 신용카드업에 반드시 들어가는 일로 정합니다.[1] 가게에 돈을 대신 치르는 일이 카드사의 본업이라는 뜻입니다.

결제하는 순간 연결된 계좌에서 돈이 빠지는 카드입니다. 잔액 안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는 다릅니다. 결제하는 순간 내 계좌에서 돈이 바로 빠져나갑니다. 법은 체크카드(직불카드)를 계좌에서 이체해 결제하는 카드로 정하고, 돈을 빌리는 기능은 뺍니다.[1] 그래서 기다려 주는 기간도, 갚지 못할 빚도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체크카드에 작은 신용 한도를 붙인 카드도 있습니다.[4] 그 한도로 쓴 돈은 신용카드처럼 움직입니다.

신용카드에는 돈을 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2] 미리 받은 한도 안에서 돈을 빌려 보통 1~2개월 뒤에 갚는 짧은 카드대출입니다.100만 원을 할부·리볼빙·카드대출로 쓰면 챕터에서 보기와 카드사가 신용도와 카드 이용실적을 보고 빌려주는, 2개월 이상의 긴 카드대출입니다.100만 원을 할부·리볼빙·카드대출로 쓰면 챕터에서 보기입니다. 현금서비스는 1~2개월 정도의 짧은 대출이고, 카드론은 2개월 이상의 긴 대출입니다.[3]

구분 체크카드 결제 신용카드 일시불 현금서비스·카드론
돈이 나가는 때 결제하는 순간 내 계좌에서 결제일에 내 계좌에서 빌린 돈을 갚는 날에
그 사이의 성격 이미 낸 내 돈 카드사가 먼저 낸 외상 처음부터 빌린 돈
쓸 수 있는 크기 계좌 잔액 카드사가 정한 카드사가 소득과 갚을 능력 등을 보고 정한, 나에게 빌려줄 수 있는 최대 금액입니다. 카드사가 정한 대출 한도

이용 기간과 결제일 사이의 날짜

카드사는 결제할 때마다 돈을 받지 않습니다. 정해진 기간에 쓴 돈을 모아 결제일에 한꺼번에 청구합니다. 결제일은 카드를 만들 때 카드사가 꼭 알려 줘야 하는 조건입니다.[4] 어느 날부터 어느 날까지 쓴 돈을 청구하는지는 카드마다 다르니, 내 카드 안내에서 확인합니다.

가상의 카드로 날짜를 세어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쓴 돈을 다음 달 14일에 청구합니다. 그러면 9월 1일에 쓴 돈은 43일 뒤에 갚습니다. 9월 30일에 쓴 돈은 14일 뒤에 갚습니다. 이렇게 쓴 날부터 결제일까지 기다려 주는 기간을 카드로 결제한 날부터 결제일까지의 기간입니다. 일시불로 쓴 돈은 이 동안 카드사가 이자 없이 기다려 줍니다.이라고 부릅니다. 같은 달에 쓴 돈이라도 일찍 쓸수록 길어집니다.

이용 기간: 9월 1일 ~ 9월 30일결제일 10월 14일9/19/159/3010/14신용카드: 9월 1일에 쓴 돈43일신용카드: 9월 30일에 쓴 돈14일체크카드: 쓴 날 계좌에서 바로 빠짐 (0일)9/1 출금9/30 출금가상의 카드: 매달 1일~말일 사용분을 다음 달 14일에 청구
가로축은 날짜이고 막대의 길이가 신용공여기간입니다. 색칠한 띠가 이용 기간, 오른쪽 점선이 결제일입니다. 같은 이용 기간에 쓴 돈은 모두 같은 결제일에 모이므로 막대의 오른쪽 끝이 같습니다. 체크카드에는 막대가 없습니다.

기다려 주는 날을 늘리는 요령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결제일을 월급날 뒤에 두는 것입니다. 결제일이 월급날보다 앞이면, 월급이 들어오기 전에 카드값이 빠져야 합니다. 첫 월급 코스의 자동이체 챕터에서 이체일을 월급 뒤로 잡았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흔한 착각

“아직 안 빠져나갔으니 통장 잔액은 다 쓸 수 있는 돈이다.” 체크카드에 익숙하면 통장 잔액을 남은 돈으로 읽기 쉽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로 쓴 돈은 결제일에 빠질 돈입니다. 통장에 200만 원이 있어도 카드로 60만 원을 썼다면, 실제로 남은 돈은 140만 원입니다.

“카드 이용한도만큼은 내가 쓸 수 있는 돈이다.” 법은 카드 한도가 소득, 재산, 갚을 능력 같은 기준을 넘지 않게 합니다.[5] 그래도 한도는 카드사가 빌려줄 수 있다고 본 최대치일 뿐입니다. 내가 갚을 수 있는 금액과는 다릅니다.

결제일에 다 내지 못하면

결제일에 청구된 돈을 다 내면 외상은 이자 없이 끝납니다. 일부만 낼 수 있다면, 카드값 가운데 정한 비율 이상만 내면 나머지가 다음 달로 넘어가는 결제 방식입니다. 넘어간 돈에 수수료가 붙습니다.100만 원을 할부·리볼빙·카드대출로 쓰면 챕터에서 보기을 약정했는지에 따라 갈립니다.

리볼빙을 약정하지 않았다면 못 낸 돈은 연체입니다. 약정했다면 카드사가 정한 리볼빙을 약정했을 때 연체를 피하려면 결제일에 적어도 내야 하는 비율입니다. 카드사가 정합니다.100만 원을 할부·리볼빙·카드대출로 쓰면 챕터에서 보기 이상을 내야 연체를 피합니다.[6] 그러면 남은 돈은 다음 달로 넘어가고, 그보다 적게 내면 연체입니다.[6] 넘어간 돈은 더는 외상이 아니라 수수료가 붙는 빚입니다. 리볼빙을 쓰면 명세서에 예상 상환기간과 총 예상 수수료가 함께 적힙니다.[6]

그래서 명세서는 합계보다 항목을 먼저 봅니다. 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 리볼빙 이월이 각각 얼마인지 나눠 봅니다. 연체가 신용점수에 어떻게 남는지는 신용점수 코스의 세 번째 챕터에서 다룹니다.

할부에는 수수료만 따라오지 않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을 할부로 결제하면 계약을 물리거나 남은 할부금을 멈출 권리도 생깁니다. 이 권리는 온라인 쇼핑·할부·구독 코스 2장에서 봅니다.

카드로 빚을 지는 길은 할부, 리볼빙, 현금서비스, 카드론 네 가지입니다. 다음 챕터에서는 같은 100만 원을 이 네 가지로 썼을 때 내는 수수료를 견줘 봅니다.

용어 정리

신용공여기간
카드로 결제한 날부터 결제일까지의 기간입니다. 일시불로 쓴 돈은 이 동안 카드사가 이자 없이 기다려 줍니다.
결제일
정해진 기간에 쓴 카드값을 모아 결제 계좌에서 빼 가는 날입니다.
체크카드
결제하는 순간 연결된 계좌에서 돈이 빠지는 카드입니다. 잔액 안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이용한도
카드사가 소득과 갚을 능력 등을 보고 정한, 나에게 빌려줄 수 있는 최대 금액입니다.
이용대금명세서
결제일마다 카드사가 보내는 청구서입니다. 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 수수료, 리볼빙 내역이 함께 적힙니다.

용어 사전 전체 보기

정답 0 / 4

Q1같은 이용 기간에 쓴 신용카드 결제 가운데, 결제일까지 가장 오래 기다려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Q2체크카드가 신용카드와 다른 점으로 맞는 것은 무엇입니까?

Q3신용카드로 받는 현금서비스를 일시불 결제와 같은 '외상'으로 보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Q4결제 계좌에 200만 원이 있고, 이번 이용 기간에 신용카드로 60만 원을 썼습니다. 아직 결제일 전이라 통장에는 200만 원이 그대로 보입니다. 지금 더 쓸 수 있는 돈은 얼마로 보아야 합니까?

  • 신용카드는 카드사가 먼저 내고 결제일에 받는 외상이고, 체크카드는 결제할 때 바로 빠지는 내 돈입니다.
  • 쓴 날부터 결제일까지가 신용공여기간이라, 같은 달에도 일찍 쓴 돈일수록 오래 기다려 줍니다.
  • 결제일에 다 못 낸 돈은 연체나 수수료가 붙는 빚이 되고,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은 처음부터 빌린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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