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는 몇 주씩 나눠 받나
공모주에 큰돈을 넣었는데 몇 주밖에 못 받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공모주 가운데 개인 몫은 얼마이고, 그 몫을 청약자들에게 어떤 규칙으로 나눌까요? 가상의 공모로 직접 계산해 봅니다.
공모주는 누구에게 얼마나 가나
1장에서 공모주를 파는 값입니다. 청약한 사람은 모두 이 값으로 주식을 받습니다.공모가는 어떤 순서로 정해지나 챕터에서 보기가 정해지면 청약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기업공개 때 여러 사람에게 파는 주식입니다.공모가는 어떤 순서로 정해지나 챕터에서 보기는 아무에게나 나눠 주지 않습니다. 누가 얼마를 받을지 규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1]
개인 같은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개인 같은 일반 투자자입니다. 기관투자자와 우리사주조합과 구분합니다.의 몫은 공모주식의 25% 이상입니다.[1] 나머지는 직원들의 회사 직원들이 자기 회사 주식을 함께 사서 갖도록 만든 조합입니다., 정책 펀드, 기관투자자가 나눠 받습니다.[1]
| 받는 쪽 | 몫 |
|---|---|
| 일반청약자(개인) | 25% 이상[1] |
| 우리사주조합(직원) | 유가증권시장 20%, 코스닥은 20%를 줄 수 있음[1] |
| 하이일드펀드 | 5% 이상, 코스닥은 10% 이상[1] |
| 벤처기업투자신탁 | 코스닥만 30% 이상[1] |
| 그 밖의 기관투자자 | 나머지[1] |
표의 비율은 2026년 10월 27일 현재 규정입니다.[1]
개인 몫의 절반은 똑같이 나눈다
개인 몫은 다시 두 덩어리로 나뉩니다.[1]
- 최소 청약증거금 이상을 낸 모든 일반청약자에게 똑같은 배정 기회를 주는 방식입니다.: 개인 몫의 절반 이상을, 최소 증거금 이상을 낸 모든 사람에게 같은 기회로 나눕니다.
- 일반청약자 몫 가운데 균등 배정을 뺀 나머지를 청약 수량에 비례해 나누는 방식입니다.: 나머지를 청약한 수량에 비례해 나눕니다.
비례 배정은 주식 코스 1장의 배당을 주식 수에 비례해 나누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거의 비례로만 나눠서, 증거금을 많이 내기 어려운 사람의 기회가 좁았습니다.[2] 그래서 2020년에 균등 배정이 들어왔습니다.[2]
급식실에서 밥을 나눈다고 해 봅시다. 밥솥의 절반은 줄 선 모든 학생에게 한 주걱씩 똑같이 줍니다. 나머지 절반은 가져온 그릇 크기에 맞춰 나눕니다. 그릇이 큰 학생이 더 받지만, 앞의 절반은 모두 같아서 그릇 크기만큼 더 받지는 못합니다. 다만 줄이 밥보다 길면, 한 주걱도 못 받는 학생이 생깁니다.

청약증거금: 미리 맡기는 돈
청약할 때는 청약 금액의 전부나 일부를 공모주를 청약할 때 미리 맡기는 돈입니다. 배정받은 주식의 값을 치르고 남으면 돌려받습니다.으로 미리 냅니다.[1] 금융위원회는 청약 금액의 50%를 증거금으로 내는 예를 들었습니다.[2] 이 챕터의 예시도 50%로 셉니다.
증거금은 증권금융회사나 은행에 따로 맡겨 둡니다.[1] 납입하는 날 이 돈으로 받은 주식의 값을 치릅니다.[1] 남는 증거금은 지체 없이 돌려줘야 합니다.[1]
가상의 공모로 계산해 보기
가상의 회사 다라로봇이 주식 100만 주를 한 주 2만 원에 공모합니다. 개인 몫은 25%인 25만 주이고, 절반씩 균등과 비례로 나눕니다. 청약한 사람은 6만 2,500명이고, 한 사람이 적어도 10주씩 청약했습니다. 모두 합쳐 2,500만 주가 들어와 청약한 주식 수를 배정할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100 대 1이면 배정할 주식보다 100배 많이 청약했다는 뜻입니다.은 100 대 1입니다.
| 다라로봇 공모 | 10주 청약 | 1,000주 청약 |
|---|---|---|
| 맡긴 증거금 | 10만 원 | 1,000만 원 |
| 균등 배정 | 2주 | 2주 |
| 비례 배정 | 0주 | 5주 |
| 받은 주식 | 2주 | 7주 |
| 돌려받는 증거금 | 6만 원 | 986만 원 |
증거금을 100배 넣었지만, 받은 주식은 3.5배입니다. 균등 몫은 누구나 같고, 비례 몫만 넣은 돈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1,000만 원을 맡긴 사람도 맡긴 돈의 대부분을 돌려받습니다.
계산 과정 보기
- 개인 몫: 100만 주 × 25% = 25만 주, 균등 12만 5,000주와 비례 12만 5,000주
- 경쟁률: 2,500만 주 ÷ 25만 주 = 100 대 1
- 균등: 12만 5,000주 ÷ 6만 2,500명 = 한 사람에 2주
- 비례: 12만 5,000주 ÷ 2,500만 주 = 청약 1주당 0.005주. 10주 청약은 0.05주라 0주, 1,000주 청약은 5주
- 증거금: 10주 × 2만 원 × 50% = 10만 원, 1,000주 × 2만 원 × 50% = 1,000만 원
- 돌려받는 돈: 10만 원 − 2주 × 2만 원 = 6만 원, 1,000만 원 − 7주 × 2만 원 = 986만 원
- 주식 배수: 7주 ÷ 2주 = 3.5배
“균등 배정이면 누구나 적어도 1주는 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청약한 사람이 균등 몫의 주식 수보다 많으면, 모두에게 1주씩 줄 수 없습니다. 이때는 추첨 같은 방법으로 나누므로 한 주도 못 받는 사람이 생깁니다.[2] 나누는 방법은 증권사가 정하고, 준법감시인의 사전 승인을 받습니다.[1]
다음 챕터에서는 이렇게 받은 공모주가 상장일에 어떤 가격 규칙으로 거래되는지, 흔한 착각과 함께 봅니다.
용어 정리
- 일반청약자
-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개인 같은 일반 투자자입니다. 기관투자자와 우리사주조합과 구분합니다.
- 우리사주조합
- 회사 직원들이 자기 회사 주식을 함께 사서 갖도록 만든 조합입니다.
- 균등 배정
- 최소 청약증거금 이상을 낸 모든 일반청약자에게 똑같은 배정 기회를 주는 방식입니다.
- 비례 배정
- 일반청약자 몫 가운데 균등 배정을 뺀 나머지를 청약 수량에 비례해 나누는 방식입니다.
- 청약증거금
- 공모주를 청약할 때 미리 맡기는 돈입니다. 배정받은 주식의 값을 치르고 남으면 돌려받습니다.
- 경쟁률
- 청약한 주식 수를 배정할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100 대 1이면 배정할 주식보다 100배 많이 청약했다는 뜻입니다.
이해도 점검
정답 0 / 3Q1공모주의 균등 배정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무엇입니까?
Q2청약이 공모 수량보다 훨씬 많이 몰린 공모에 친구는 증거금을 조금, 나는 친구의 100배를 넣었습니다. 내가 받는 주식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무엇입니까?
Q3배정이 끝난 뒤 남는 청약증거금은 어떻게 됩니까?
이 챕터의 요약
- 개인 몫은 공모주식의 25% 이상이고, 그 절반 이상은 균등, 나머지는 비례로 나눕니다.
- 균등 몫은 넣은 돈과 상관없이 같아서, 증거금을 100배 넣어도 주식은 100배가 되지 않습니다.
- 증거금은 따로 맡겨 두었다가 주식 값을 치르고 남는 금액을 돌려받습니다.
출처와 신뢰도
- A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2025. 12. 4. 개정) · 금융투자협회 법규정보시스템협회 자율규제 규정 원문입니다. 대표주관회사가 공모주식을 청약자 유형군에 정해진 대로 배정해야 한다는 규정과 그 비율(제9조 제1항 제1~5호, 유가증권시장 우리사주조합 20%, 코스닥 우리사주조합 20% 배정 가능, 일반청약자 25% 이상,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5% 이상·코스닥 10% 이상, 코스닥 벤처기업투자신탁 30% 이상), 잔여주식은 일반기관투자자에게 배정한다는 규정(제7호), 일반청약자 몫의 50% 이상을 최소 청약증거금 이상을 낸 모든 일반청약자에게 동등한 배정기회를 주는 균등방식으로, 나머지를 청약수량에 비례해 배정한다는 규정(제9조 제11항), 균등방식의 방법과 수량은 준법감시인의 사전승인을 받아 정한다는 규정(제13항), 청약증거금은 증권금융회사나 은행에 별도로 예치하고 납입기일에 납입금으로 대체하며 초과분은 지체 없이 반환한다는 규정(제8조 제1~3항)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
- A기업공개(IPO)시 일반청약자의 공모주 배정기회가 확대됩니다 (보도자료와 별첨, 2020. 11. 19.) · 금융위원회소관 부처의 정책 발표와 별첨 「기업공개(IPO) 공모주 일반청약자 참여기회 확대방안」입니다. 청약증거금에 비례해 배정하던 관행 때문에 증거금 부담능력이 낮은 사람의 참여기회가 제한되었다는 진단, 일반청약자 몫의 절반 이상에 균등방식을 도입한다는 방안, 균등방식은 추첨이나 1/n 균등배정 등 주관사가 고안한 방법으로 나눈다는 예시, 증거금(50%)을 예로 든 계산을 가져왔습니다.본문으로